최아라가 tvN ‘청춘시대’ 출연 소식을 전했다.
오늘 7일 한 매체는 “최아라가 ‘청춘시대’ 출연을 앞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녀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고 싶긴 하지만 내 키에 맞는 남자 배우가 있을까 싶다”라며 “TV 화면에서 내가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된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녀는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면 부담스러울 것 같다”라면서도 “모델이지만 연기예술학과라서 다른 모델들보다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어필했다.
한편, 최아라는 1993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패션쇼 루이비통, 에르마노 설비노, 에스까다 모델, 서울컬렉션 미스 지 컬렉션, 칼이석태, 더 스튜디오 케이 모델, 잡지 코스모폴리탄, W, 얼루어, 에스콰이어, 데이즈드, 엘르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 활동을 해왔다.
2010년 발표된 에이트(8Eight)의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에서 닉쿤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연기 활동을 ‘청춘시대2’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사진=최아라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