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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랜드’ 노홍철, 애완 당나귀와 인연? “계속 생각이 났다”

‘하하랜드’ 노홍철, 애완 당나귀와 인연? “계속 생각이 났다”‘하하랜드’ 노홍철, 애완 당나귀와 인연? “계속 생각이 났다”




방송인 노홍철이 ‘하하랜드’에서 특별한 애완동물 ‘홍키’를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6일 첫 방송된 MBC 새 교양프로그램 ‘하하랜드’ MC를 맡은 노홍철은 이날 자신의 애완 당나위를 키우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노홍철은 “우연한 기회에 제가 라디오 DJ를 할 때 한 청취자 분이랑 연결이 됐는데, 당나귀를 키우는 분 이었다. 저도 그 당시에는 굉장히 의아해 했다”라며 “너무 호기심이 생겨서 한 번 구경하러 가봤다”고 말했다.


이어 “다녀왔는데, 계속 생각이 났다”며 “그래서 당나귀를 보려고 그 집뿐만 아니라 당나귀 있다고 하면 축제 같은 것도 가고, 인터넷 검색해서 당나귀가 많은 농장이 있으면 거기도 가고 했더니 더 계속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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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당나귀를 입양해 키우기 시작한 노홍철은 자신의 애완 당나귀를 ‘홍키’라고 이름 붙였다. 이후 자신의 SNS와 여러 방송을 통해 ‘홍키’ 입양 사실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노홍철의 활약으로 큰 화제를 모은 ‘하하랜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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