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라온건설, ‘부안 라온 프라이빗’ 7월 분양

부안 최고 25층 지역 내 ‘랜드마크’, 부안 최초 4베이 도입

새만금 개발사업,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등 미래가치 ‘눈길’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75~101㎡ 570가구 규모

라온건설은 오는 7월 전북 부안군에서 ‘부안 라온 프라이빗’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16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75㎡ 91가구 △84㎡A 245가구 △84㎡B 147가구 △84㎡C 48가구 △101㎡ 39가구 등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대부분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531가구, 93.2%)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전북 부안군의 최대 인구밀집지역인 부안읍에 위치한다. 지역 내 민간아파트 최대 규모인 동시에 최고층인 25층을 자랑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안군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전국 주요지역에서 연이어 분양에 성공하며 전국구 건설사로 발돋움한 라온건설이 시공을 맡아 주목된다. 라온건설은 올해 상반기 ‘익산 어양 라온프라이빗’, ‘용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등 전국적으로 다수의 분양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전북지역에서 첫 번째로 선보인 ‘익산 어양 라온 프라이빗’은 4베이 특화평면과 팬트리, 워크인 드레스룸 등 우수한 상품설계를 선보여 계약 4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라온건설이 오는 7월 전북 부안군 봉덕리에 분양하는 ‘부안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 /사진제공=라온건설라온건설이 오는 7월 전북 부안군 봉덕리에 분양하는 ‘부안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 /사진제공=라온건설




◇생활·미래가치·교통·교육 등 인기주거지 ‘4박자’ 갖춰

‘부안 라온 프라이빗’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부안군청과 부안군립도서관, 부안보건소, 부안성모병원, 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부안군은 새만금 개발사업,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 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140배인 409㎢ 규모로 조성되는 새만금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으며 전북 부안군은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전북 부안지역은 새만금 개발사업 진행에 따라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는 것은 물론 관광레저도시 조성, 도로망 등 인프라 개선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실제 새만금 개발호재로 전북 부안지역의 땅값이 들썩이며 토지 거래량도 상승중이다.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거래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북 부안군의 토지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가량 늘었다.


이와 함께 부안군에서는 제3농공단지 조성공사가 201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은 행안면 역리 일원에 사업비 335억원을 투자해 32만9,000㎡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현재 약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100여개의 기업 유치에 따른 대규모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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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여건과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동측에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가 위치해 있어 서울 등 타 지역으로의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 북측에 위치한 23번 국도와 30번 국도를 이용하면 인접도시인 김제, 정읍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특히 단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부안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해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부안에서 가장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단지 반경 1㎞ 이내에 부안동초, 부안여중, 부안고, 부안여고 등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사업지 바로 인근에 부안군립도서관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부안 최초 4베이-4룸(Room)의 혁신설계, 주거만족도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최고 25층으로 부안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세대 대부분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의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부안에 공급되는 아파트 최초로 84㎡형은 4베이 구조(일부), 101㎡형은 전세대 4베이-4룸(Room) 구조로 설계되는 등 차별화된 특화평면을 갖췄다. 또한 맞통풍 구조로 쾌적성은 물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일부)를 제공해 공간 활용 역시 뛰어나다.

또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채광을 극대화 했으며, 중앙광장을 조성해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한 단계 높였다. 또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는 물론 별동어린이집 등이 조성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과 예비입주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부안 최초 멀티미디어룸, 수준 높은 삶을 위한 스크린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키즈&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801번지에 마련된다.

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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