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SNS 모두 삭제 후 다시 올린 ‘엑스레이 사진’ 무슨 심경변화?

가인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던 기존 사진을 모두 삭제 후 의문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가인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한 사진은 꽃들이 꽂힌 흉부 엑스레이 사진. 뼈 사이 사이에 피어난 꽃이다.



한편, 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 주지훈의 친구 박모씨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했다고 폭로하며 문자 메시지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지난 5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 수사팀에 따르면 가인이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박 씨를 수사하고 가인도 소환될 계획이다.

[사진=가인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