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대표 창업기업 50곳 집중 육성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부산대표 창업기업’ 50개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기술성과 발전 가능성이 큰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표 창업기업에 마케팅, 지식재산 권리화, 시제품 제작, 컨설팅, 홍보 등 사업화를 지원하고 금융우대와 항공할인, 창업지원사업 가산점 등 혜택을 부여한다. 부산창조센터는 제품 판로와 스마트 스튜디오 제품 촬영, 3D프린터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 뽑힌 26개사에 24개사를 새로 뽑아 총 50개사를 선정했다. 인증서 수여식은 13일 부산창조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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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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