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충남 금산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70여명을 화폐박물관으로 초청했다.
보훈가족들은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을 견학한 이후 보훈공원 영렬탑을 참배하고 대전 오월드에서 사파리와 플라워랜드를 관람했다.
이재만 조폐공사 기획이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