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호식이 두마리치킨 최호식 사장, 경찰에 소환연기 요청

20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둔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63) 전 회장이 경찰에 소환 연기를 요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 전 회장 측 변호인이 오늘 경찰서를 방문해 출석 날짜 연기를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관련기사



최 전 회장 측은 건강상 이유로 조사 일정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애초 이달 15일 최 전 회장을 소환할 계획이었다. 경찰은 최 전 회장이 1차 소환 통보에 불응한 것으로 판단하고, 다음 주에 출석하라고 2차 소환을 통보했다.

박우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