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은 국산 진도 울금으로 만든 ‘울금한스푼’을 13·14일 양일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한 세트를 더 주는 ‘1+1’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동안 울금한스푼 1박스를 구입하면 ‘진도울금100’을 1봉 증정한다. 회사 측은 한 지상파 방송에서 울금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며 제품을 찾는 고객의 문의가 이어지자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천호식품 울금한스푼은 해양성기후와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인 진도산 울금만을 계약 수급하여 100% 자체 생산한다. 진도군과의 원료 수급 계약을 통해 엄격한 기준으로 깐깐하게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원료만을 수급 받는다. 시중에 판매되는 울금이 대부분 가루 형태인 반면 울금한스푼은 마시는 형태로 출시했다. 이보윤 천호식품 헬스케어 마케팅팀장은 “흑후추 등 다른 원료와 배합하여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