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증권

금융위원장 수락?...김석동, 현대중공업 사외이사 사임

입력2017.06.14 16:58:15 수정 2017.06.14 16:58:15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새 정부 금융위원장으로 유력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현대중공업(009540) 사외이사에서 중도 퇴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3월 김 전 금융위원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관련기사

김 전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 내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과거 ‘론스타 논란’ 으로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본인도 고사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임세원 기자

네이버메인에서 서울경제 구독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김석동 ;

디지털 뉴스

영상뉴스 한국 경제, 내년 2% 성장도 어렵나

영상뉴스 "어? 나랑 악수 안 할 거야?"…北 김정은 손 민망하게 만든 '간 큰' 장교

영상뉴스 "신축 거품 빠지나"…수도권 '마피 분양권' 나와

영상뉴스 삼성 '초격차' 시동…'반도체 모태'에 20조 투자

영상뉴스 생성형 AI, 성장 정체기 왔나

영상뉴스 "송혜교 아바타야?"…중국 미모의 여성 조종사 '깜놀'

영상뉴스 멸종위기 1급 희귀 외래종이 발견된 의외의 그곳은?

영상뉴스 "아니, 진짜 곰이 다 부쉈다니까요"…美 전대미문 보험사기 사건의 전말

영상뉴스 이재명,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원직 상실형

영상뉴스 트럼프 관세·이민정책, AI 리스크 높아지나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