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박서준 '청년경찰' 8月 출격..오락액션으로 차별화

다양한 기대작들이 포진한 여름 극장가에서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 여름, 고유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특히 혈기왕성한 에너지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청년경찰>이 올 여름 유일무이한 오락영화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젊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청년경찰>은 혈기왕성한 두 경찰대생의 좌충우돌 수사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혀 다른 캐릭터들이 콤비를 이뤄 무모하게 수사에 임하는 과정이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그려질 것으로, 여기에 경찰대생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수사에 착수하는 스토리 설정과 젊은 패기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액션이 ‘청춘 수사 액션’다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극장가를 공략한다.



특히 <군함도>, <택시운전사> 등 묵직한 드라마들과 달리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청년경찰>은 예측 불가한 매력과 함께 올 여름 극장가, 단 하나의 오락영화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연기력과 비주얼 모두 인정받으며 관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박서준과 강하늘은 영화에 젊은 에너지를 불어 넣으며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독보적인 스타일로 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경찰>은 오는 8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할 것이다.

<청년경찰>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