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의견 역시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이주열 총재가 더 이상의 금리인하는 없음을 시사했고 경우에 따라서 금리인상도 가능함을 알린 상태이기 때문에 국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논의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분분해질 것. 올해 보다는 내년 초가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는 적기가 될 것으로 예상.
-하반기 연준이 계획대로 금리를 인상하면 한미간 기준금리 역전은 불가피한 것으로, 2005년 6월 이후 12년 만에 한미간 기준금리가 다시 역전되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기준금리 역전 이후 포트폴리오에서 자본유출로 인해 원화 역시 최근의 일방적 강세 현상은 다소 진정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