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송·연예

‘한국기행’ 홍천서 ‘홉’ 농사로 마을 대표 맥주 만들기 도전 사연은?

‘한국기행’ 홍천서 ‘홉’ 농사로 마을 대표 맥주 만들기 도전




15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아웃도어 인생’ 4부 ‘지금 이 순간 취하는 법’이 전파를 탄다.


강원도 홍천, 용오름 계곡 바로 옆 조용한 마을에 자메이카 느낌의 컨테이너가 있다 ?!

이곳은 마을에서 가장 젊은 청년 정운희 씨가 꿈을 키워가는 곳.

3년 전 그가 이곳에 터를 잡은 이후, 마을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하는데....


오늘 정운희 씨는 자신이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들고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다닌다.

관련기사



맥주의 주원료는 바로 마을에서 재배한 ‘홉’!

‘홉’을 재배하고 있는 농부 연충흠 씨에게도 맥주 맛을 보여드리고 농사일도 배워보는데. 아직은 갈 길이 멀다!

홍천에서 사라진 홉 농사를 살려내고 마을을 대표하는 맥주를 만들어보겠다는 정운희 씨.

맥주, 홉, 마을, 그리고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 가득한 그의 발걸음을 따라가 본다.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