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 대장주이자 IT 대표주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6,000원(0.71%) 오른 228만4,000원을,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300원(2.19%) 오른 6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전자(1,400원, 1.63% 상승), LG디스플레이(900원, 2.42% 상승), 삼성SDI(1,500원, 1%) 등 IT주는 모두 웃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경기개선과 점진적 긴축은 기업이 투자하기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IT 중심의 경기민감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