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6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한 김민의 근황이 배우 홍은희의 SNS 덕분에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은퇴한 지 어느덧 10년 이상이 지난 김민은 과거 미국 산타모니카 대학에서 극장예술학 학사를 마치고 1998년 영화 ‘정사’로 배우계에 입문해 KBS드라마 ‘초대’, ‘태양은 가득히’를 거쳐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출연했다.
특유의 도시적이고 지적인 외모로 남성 뿐 아니라 여성 팬들도 확보했던 김민은 과거 성룡과 함께 ‘엑시덴탈 스파이’에 출연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김민의 사진을 보고 “리즈 시절이랑 지금이랑 별로 차이가 없네!”,“어릴 때 정말 좋아한 배우였는데”,“지금 봐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