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판교 마지막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운중 더 디바인’에 상류층 관심집중

- 까다롭고 세심한 상위 0.1% 상류층 수요의 취향을 고려해 자유로운 설계시공 가능토록 해

판교의 마지막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운중 더 디바인이 최근 공급을 시작한 가운데 주택이 아닌 용지형태로 분양하는 이유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운중 더 디바인의 사업 시행자인 부동산 종합개발그룹 HMG는 이번 용지 형태의 분양의 이유로 최근 상위 0.1%의 상류층 수요가 모여들고 있는 서판교 일대의 분위기를 고려한 것이라고 말한다. 천편일률적으로 지어진 타 단독주택과 다르게 용지 그대로 분양함으로써 까다롭고 디테일한 상류층 수요가 집의 구조부터 마감재까지 취향에 꼭 맞는 집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는 것.


특히 운중 더 디바인은 판교 내 단독주택용지 중 유일하게 지상 3층까지 건축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해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정원 면적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시공도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단지의 경사면을 이용해 도로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최대 6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설비를 위한 공간인 지하 PIT층을 활용해 멀티룸 시공도 가능하다.

또한 운중 더 디바인은 최상위 상류층의 사생활과 안전을 완벽하게 보장하는 프라이빗 게이티드 하우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판교 내 단독주택 부지 중에서도 최적의 프라이빗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공유지인 도로를 통해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근의 타 단독주택과 달리 운중 더 디바인의 내부도로는 사유지이기 때문에 외부인을 보다 엄격하게 차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확실하게 독립된 주택으로서 철저한 보안과 프라이버시 모두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보안업체(ADT) 요원의 상시 배치, 일반 CCTV는 물론 적소에 배치한 PTZ 카메라와 연동하는 최고의 보안시스템, 레이저 스캔 침입 감지 시스템 등 공동주택보다 강화된 보안 관리를 통해 보안 영역의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한편 운중 더 디바인의 입주자는 단독주택에 살면서도 공동주택 이상의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관련기사



운중 더 디바인은 단독주택부지임에도 입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 센터가 마련된다. 커뮤니티 센터 지하 1층에는 라운지와 스크린 룸을 결합한 프라이빗 시네마 시설이 조성되며, 지상 1층 정원에는 중앙 정원과 콘퍼런스 룸, 2층에는 카페 라운지를 설계해 주민들만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3층 피트니스 센터에는 GX룸과 루프탑 가든을 함께 마련했다. 이곳에서 운중 더 디바인의 입주자들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여유롭고 품격 높은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운중 더 디바인에서는 각계의 전문가 그룹을 통해 일반 주택과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이곳의 입주자들은 국내외 전문가 그룹이 제공하는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우선 부재 시 손님 응대나 단지 내 행사 운영 등은 물론 택배와 세탁물 배달, 쓰레기 수거까지 대신해주는 버틀러 관리 시스템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레스토랑, 호텔, 병원 카서비스 예약을 비롯해 퍼스털 쇼퍼, 가드닝, 트레이닝과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맞게 식단을 제안해주는 푸드테라피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셰프의 케이터링, 파티 플래닝도 도입해 최고급 주거 타운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시행사인 HMG는 YG푸드 대표이자 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인 노희영씨를 비롯해 소갤러리 대표이자 대림산업 총괄 디자인 컨설턴트인 마영범씨, 이노필 건축 디자인 대표이사 김계연씨 등 각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최상급 어메니티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중 더 디바인의 갤러리는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서초구 양재대로 12길 25(양재동 226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