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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강민호 “적나라한 욕설, 그대로 전파 중계”

나지완-강민호 “적나라한 욕설, 그대로 전파 중계”나지완-강민호 “적나라한 욕설, 그대로 전파 중계”




나지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와의 9차전 경기에서 강민호 선수와 나지완 선수가 충돌해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투수의 빠른 공에 나지완 선수가 팔꿈치 보호대 부위를 맞은 것이 발단이었다. 공을 맞고 넘어져 있는 나지완에게 강민호가 몇 마디를 건네자 나지완 선수가 반발하며 몸싸움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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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는 두 선수가 싸우면서 서로 욕설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중계되어 많은 논란을 불렀다.

나지완 선수는 지난 4월 KBO리그 역대 42번 째로 개인 통산 150 홈런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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