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대웅제약, 이틀만 반등

피소 소식으로 인해 급락했던 대웅제약(069620)이 이틀 만에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0분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53%(2,200원) 오른 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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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대웅제약과 파트너사 알페온 등을 상대로 지적 재산권 반환을 위한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대웅제약은 보톡스 프리미엄을 전혀 받지 못한 상태로 제약업종 PER기준으로도 저평가된 제약사로 주가가 하락할 이유가 없다”고 분석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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