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의 열기가 꺼지지 않고 있는 부산에 7월 핫한 날씨만큼 뜨거운 분양소식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역의 대표 향토 건설사 미진건설이 3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야심작으로 부산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입지인 센텀시티 바로 옆에 들어선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085-3외 3필지에 조성되는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는 지하 3층~지상 34층 2개동 총 184가구 규모이며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공급한다. 최고 34층으로 부산 해운대 앞바다의 뛰어난 조망(일부세대)을 자랑하며 모두가 꿈꾸는 센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강점을 가졌다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는 교통, 생활, 문화, 자연, 교육여건이 우수한 센텀시티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벡스코역이 도보 1분 거리이며, 부전역에서 일광역까지 연결된 동해선 벡스코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해운대 간선급행버스(BRT)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해 원거리 직장으로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진다. 또한 광안대교, 수영강변대로, 해운대로를 통해 부산 어디로든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 교육환경을 살펴보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학교가 인접해 있다. 도보거리에 해강초등학교가 있어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해강중·고교, 센텀중·고교, 부산국제외고, 해운대여중·고교 등 인접거리에 중·고교가 밀집되어 있다. 최근 들어 동래구를 능가하는 떠오르는 신흥 명문학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전반적인 면학분위기가 뛰어나다.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는 센텀시티의 다양한 인프라를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전시, 이벤트, 다양한 컨벤션 행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준 높은 미술, 예술작품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시립미술관이 길 건너에 위치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영화의전당, 부산요트경기장 등 다양한 문화와 레저시설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할인마트가 인접해 원스톱 쇼핑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세계 최대 규모인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수준높은 문화생활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수영, 헬스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올림픽공원, 해운대해수욕장, APEC나루공원, 동백공원 등 365일 쾌적한 파크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08(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초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