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무법인 충정,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

법무법인 충정이 오는 29일 ‘제4회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을 열고 한국 해운·조선업계 부흥 방안을 논의한다.


성우린 변호사 등 충정의 해상·항공팀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중구 충정 사무실에서 열린다. 항해사 출신의 성 변호사는 지난 4월7일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부산지부 모임’을 공식 발족한 바 있다. 동종 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석탄 운송 및 트레이딩 회사 페나스콥 메리타임의 이시현 대표가 연사로 나서 동남·서남아시아 시장의 여건과 잠재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모임이 끝나면 첫 해외지부인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인도네시아 지부’ 창설식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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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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