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29일부터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열린다

항노화, 치의학, 메디부산, 복지, 시니어일자리 등 5개 전문전시회 동시 개최

부산시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10개사 1,246부스 규모로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 진료 체험전시회 △제10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등 총 5개 전시회로 이뤄진다. 이 자리에서는 생체나이 십년 젊게 거꾸로 건강법, 천연 치유를 통한 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 할랄이벤트,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새롬과 함께하는 동안 뷰티 쇼, 아토피 질환 및 구강관리 인형극, 식습관 개선 뮤지컬 공연 등 전 연령대가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심포지엄,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포럼 등 세미나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무료 건강검진 및 치매 상담, 휠체어 무상점검 서비스, 생애재설계 상담, 금연상담, 캐리커처, 추억학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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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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