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자연휴양림 4곳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는 용인 자연휴양림,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 파주 율곡수목원, 양주 불곡산산림욕장 등 자연휴양림 4곳에 9,700만원을 지원해 11월까지 무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련기사



용인자연휴양림은 청소년부터 노인·임신부 등 생애주기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라산자연휴양림은 가족·예비부부와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주 율곡수목원은 직장인·학생 등 일반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유숲’, 가족 간 소통을 위한 ‘가족숲’, 중년 여성을 위한 ‘엄마활력숲’ 등을 운영 중이다. 불곡산산림욕장은 유아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4곳 자연휴양림 모두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 2회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