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엔씨소프트, 장초반 급락세

거래소 콘텐츠 빠진 여파 이어지나

엔씨소프트(036570)가 21일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9시 4분 현재 엔씨소프는 전일 대비 4.85%(1만 7,500원) 하락한 34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출시한 신작 게임 ‘리니지M’에서 거래소 콘텐츠가 빠져 전거래일부터 주가 하락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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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현 엔씨소프트 부사장이 보유 중이던 주식을 전량 매도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배재현 부사장은 보유 중이던 주식 8,000주(0.04%)를 지난 일주일에 걸쳐 전량 매도했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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