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투자 성공 포인트로 수요와 공급의 원리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새로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다변화기를 걷고 있지만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살펴보면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은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움직여 왔다. ‘상품의 희소성’에 따라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져 특정 지역에 최초로, 또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부동산 상품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높은 임대료와 시세 상승을 견인해 왔다.
최근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배후 수요는 풍부한 반면 최근 공급이 적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 인근에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되어 있어 고정 수요를 확보한 반면, 사업지 인근 신규 상가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상태다.
실제 KB부동산 기준으로 강동구 암사동은 ‘강동롯데캐슬퍼스트’와 ‘선사현대’ 등 총 1만528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 사업지 인근에 천호뉴타운이라고 하는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고정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유동 인구도 풍부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가까워 근린생활시설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암사역에서 이어지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과 가까이 있어 서울 시내로의 이동도 쉽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접근성도 뛰어나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또, 신암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접해 있어 학원 등 교육 관련 업종들이 들어서기에도 유리하다. 아울러 브랜드조사 3대 리서치기관에서 1위를 달성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 총 5018㎡ 규모에 지상 1~2층, 총 55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아파트의 경우 지난 4월 분양 당시 1순위 평균 12.25대 1의 청약 경쟁률 기록과 단기간 분양 완료돼 이번 상가 분양에도 관심이 뜨겁다.
‘힐스테이트 암사’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뤄져 있어 지역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에 유리하고 개방감이 높아 업종 선택이 비교적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또, 주변환경도 쾌적해 나들이를 위한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내 공원은 물론 도보 10분 이내에는 암사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광나루한강시민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더욱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암사동은 암사역과 암사종합시장을 중심으로 은행, 병원, 학원시설 등의 소규모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형태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일 평균 1620명의 인구가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얼마 전 발표된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통과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암사동 일대 63만4000여㎡에 추진되는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오는 2018년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예산으로 2015년부터 내년까지 100억원이 투입되고 추후 중앙부처, 지자체 협력사업 등으로 154억원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향후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완료되면 암사동 일대는 더욱 살기 좋은 주거지로 새롭게 변신하게 되어 암사동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8번지에 위치하며, 6월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