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장을 비롯한 국내ㆍ외 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삼성전자가 평택시에 12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반도체라인 가동과 LG전자도 기존 산업단지를 30만평 규모로 확장 신수종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협력사 등 관련 기업의 관심이 높다”며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항배후단지, 드림테크산업단지, 브레인시티개발사업 등 7개 산업단지 현황과 입주여건, 평택시의 행정지원 방안 등을 소개했다.
공 시장은 “ ‘평택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라 할 만큼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위상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20개의 산업단지 운영과 평택항, 고속도로, 고속철도 등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등 평택의 우수한 투자여건을 소개하며 무한한 기회의 땅 평택에 투자해줄 것”을 강조했다.
중국 실크로드국제문화경제무역합작교류조직 리선호 대표, 탕코민(TANG KOK MIN) 싱가포르 국제기업청장, 숀블레이클리(SEAN BLAKELEY) 주한영국상공회의소 대표, 에샤노프바흐티아르 러시아 (주)우즈오토코리아
대표 등 많은 외국의 기관ㆍ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