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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소속사와 협의로 탈퇴 결정”vs소속사 “결정된 사안 아냐”

FNC 측 “초아 AOA 탈퇴, 결정된 사안 아냐…논의 후 거취 결정”




그룹 AOA 초아가 탈퇴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속사는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2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초아의 탈퇴 선언에 대해 “초아의 팀 탈퇴와 관련해서는 서로 얘기가 오가는 상황이며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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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초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와 협의 하에 저는 오늘 부로 aoa라는 팀에서 탈퇴하여 함께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합니다”라고 탈퇴 소식을 전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3월 진행된 콘서트 이후 다른 멤버들과 달리 휴식을 취해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또한 휴식 중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잠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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