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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aoa 탈퇴? “임신·낙태 아니다” 네티즌 “걸그룹 목표도 취집?”

초아 aoa 탈퇴? “임신·낙태 아니다” 네티즌 “걸그룹 목표도 취집?”초아 aoa 탈퇴? “임신·낙태 아니다” 네티즌 “걸그룹 목표도 취집?”




AOA 탈퇴를 선언한 초아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AOA 초아는 6월 22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고 결혼을 하기 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 연애하며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연애하고 싶으면 밝히고 활동을 하면 되는 건데 왜 내 탈퇴가 열애설이 연관 지어지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오후 초아는 SNS를 통해 불면증과 우울증 등 건강 이상 증세로 인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오늘 23일 오전 한 매체가 초아의 자매 여행에 지난 5월 열애설을 한 차례 부인한 바 있는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가 동행했다고 보도하며 파파라치 사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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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초아가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 혹은 결혼을 위해 팀을 탈퇴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갔다.

이에 초아는 “저는 탈퇴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오래전부터 회사에게 털어놓았다. 이년 전에도 쉬면서 깊게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길게 쉬기 보기도 해봤다”면서 “결국에 어제 대표님의 동의를 구하고 SNS을 작성했다. 올리기 전 회사와 내용도 공유했고 제가 쓴 글에 원치 않으시는 내용은 삭제하라고 하셔 의견을 반영하여 게시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연예인 그만하고 여자로서 행복하게 살겠다는데 난 초아의 선택이 이해가 감(appl****)”, “초아 화이팅! 잘 이겨내길(fofo****)”,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있네. 악플러들 말 휩쓸리지 말고 자기 페이스대로 잘 이겨내길(feof****)”, “이젠 그러려니.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dmsw****)” “연애가 잘못은 아닌데 남자 때문에 팀 활동 안 하고 팀 피해 주고 탈퇴하는 거면 그건 아닌 듯(rize****)”, “걸그룹도 결국 목표는 취집인가(wkd2****)”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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