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류현진이 소속된 LA다저스는 23일 오전 11시 10분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시작했다. 이날은 류현진의 2017 MLB 12번째 선발 등판이 예고되어 있어 한국팬들의 기대가 큰 경기이기도 하다.
류현진 중계를 맡은 한국 방송으로는 MBC와 MBC SPORTS+가 있으며 PC나 모바일은 아프리카TV가 생방송한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그랜더슨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세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사진=mbc 뉴스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