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2017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다심 '금강양말'

이중바닥 처리…발을 편안하게





다심몰 등 온라인 유통업체인 다심은 자사 판매 제품 중 금강양말(사진)을 우수 상품으로 적극 추천했다.

금강양말은 신축성이 좋은 일본 론텍스 특수 고무사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특히 발목 부분에 이 특수고무사를 적용, 조임이 적고 흘러내리지 않게 했다. 또 신축성이 좋고 촉감이 매끄러운 고신축 스판덱스 면폴리사로 얇게 편직해서 한여름에 신어도 갑갑하지 않으며 통기성이 좋다.


인체공학적으로 곡선 처리한 점도 금강양말의 강점이다. 신발을 신었을때 양말이 벗겨지는 것은 발뒤꿈치 곡선이 짧기 때문인데 금강양말은 이를 곡선처리해 흘러내리지 않고 오래 신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바닥 부분은 바이오세라믹으로 처리해 신발안에서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했다. 세라믹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항균, 항취작용도 한다. 두 겹으로 특수편직한 이중바닥까지 적용해 푹신하고 땀 흡수가 잘 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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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심 관계자는 “금강양말은 발목을 조이거나 발이 갑갑하지 않고, 바닥이 푹신하면서도 미끄럽지 않아 신는 순간 발에 맞춘 듯 편안하고 쾌적하다”며 “더이상 양말이 금방 늘어나서 헐렁해지거나 툭하면 구멍나고 해져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끝 부분은 수작업으로 봉조해 봉제선을 없앴다. 신발을 신었을 때 바느질 부분이 없어 배기거나 불편하지 않은 이유다. 이와 함께 은사를 사용해 세균번식을 억제했고, 소취가공처리로 땀냄새와 무좀 생성을 막았다.

다심 관계자는 “발가락 부분은 봉제선이 없어 착용감이 편안하고, 뒤꿈치 모양에 맞춘 형태로 잘 흘러내리지도 않는다”며 “뽀송뽀송 땀흡수가 잘 되니까 발이 항상 쾌적해 한번 신으면 다른 양말은 못 신을 정도”라고 소개했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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