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성지건설, 3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성지건설(005980)이 자금 마련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엠지비파트너스다. 회사 측은 “국내·해외 신규건설 부문 투자에 신속하게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이사회 추천으로 납입능력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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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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