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신도시 첫 軍 관사 ‘위례스타힐스’ 입주


국방부는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신축한 군 관사 ‘위례스타힐스’ 아파트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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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스타힐스는 군인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신도시에 지은 첫 관사로, 1,493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입주식에는 서주석 국방부 차관, 박춘희 송파구청장 등 군과 지방자치단체 주요 인사, 시공사 관계자,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위례스타힐스 단지 안에 있는 어린이집 2곳의 개원 행사도 이날 열렸다.

권홍우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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