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사단법인 비영리IT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8일 서울시 은평구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스페이스류에서 디지털 마케팅 정보 포털 ‘행복한 사이다(SIDA:Social Innovator Digital marketing Aid, www.happysida.net)’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K㈜ C&C가 후원으로 재단법인 행복ICT가 개발한 ‘행복한 사이다’는 사회적 기업을 위해 마련된 마케팅 지원 포털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며 직접 판매로 연결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기법을 제공한다. ‘맞춤형 SNS 마케팅 역량 진단 서비스’를 통해 현재 상품 및 서비스의 디지털 마케팅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갖춰야 할 역량을 한 번에 안내해 주며, SNS 마케팅 서비스 개발과 ‘행복한 사이다’ 가입 기업들의 상품 및 서비스와 연계한 SNS 협력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도 지원한다.
이밖에 사회적 기업 구성원을 위한 △웹페이지 기획·개발 △블로그 운영 △카드뉴스 제작 △웹로그 분석 등 수준 높은 SNS 마케팅 수행을 위한 온라인 교육도 제공한다.
국내 사회적기업과 비영리 단체는 별도 비용 없이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