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송백경은 지난 4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루빈이와 가족이 된 지 100일이 되었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백경의 아내가 아들 루빈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깜찍한 아들 루빈이의 두 손을 꼭 잡은 송백경 아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송백경은 “좌충우돌 엄마 아빠 사이에서 아기 노릇 하느라 루빈이도 고충이 많았겠죠. 앞으로 함께 할 날 구만리이지만 오늘까지 건강하게 지내준 아들에게 고맙고 또 건강하게 잘 키워준 아내에게 고맙네요. 우리 루빈이가 티 없이 맑고 밝고 선한 사람으로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한편 송백경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1월 아들 루빈이를 얻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송백경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