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5.6%보다 3.2%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추적 60분’에서는 ‘농아인들에게 은혜를 내린 남자의 비밀’ 편이 소개됐다.
지난 14일 한 60대 농아인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파헤치며 농아인들은 왜 ‘행복팀’의 노예가 되었는지, 그리고 행복팀의 ‘가장 높으신 분’에 대한 비밀을 취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9%, 5.7%, SBS ‘싱글와이프’는 4.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