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20~30대 및 사회 초년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는 주택 시장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트렌드가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아이가 있는 젊은 가구나 신호부부, 사회초년생 등에게서 이러한 소비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중소형 단지는 전국 아파트 면적별 전체 매매거래량의 86%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자랑한다. 온나라부동산정보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인 1~3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17만 3803건이었으며 이 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14만 9518건이 거래되었다. 이는 85㎡ 초과 단지가 총 2만 4285건의 매매된 것에 비해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 거래량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중소형 아파트는 현재 아파트 시장에서 대세 평형으로 손꼽힌다”라며, “특히 최근에는 이런 중소형 아파트들 중에서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장점들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들에 소비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전용면적 59~74㎡ 등의 실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이루어진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가 다양한 경제적 혜택까지 제공돼 화제다.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금을 줄였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사실상 분양가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계약금 일부금액이 이자지원 혜택이 가능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근산업단지 근로자 특별혜택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어 수요층의 인기가 뜨겁다.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가 들어서는 법곡타운은 아산 남부생활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 벨트로 교통은 물론 교육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 앞 외암도로의 확장 개통으로 용화지구 및 충남, 서울 등 광역 교통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비롯해 KTX 천안아산역, 21,45번 국도가 인근에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농협하나로마트(예정), 이마트, 아산 충무병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순신종합운동장 확충(예정), 국제빙상장, 수영장 등의 레저시설은 물론 용화체육공원(예정), 온주역사공원(예정)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지역명문으로 자리잡고 있는 온양초등학교 외에도 신설중인 아산초, 용화초,중,고가 인접해 있으며, 아산중앙도서관이 2018년 1월 개관 예정에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탕정산업단지, 배미농공단지 등 산업단지를 비롯해 과학 교육원, 경찰종합행정타운 등이 있어서 풍부한 수요도 갖췄다. 설계도 돋보인다. . 실속있는 3bay 설계에다 1차보다 낮은 용적율과 높은 층수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1층 필로티 설계로 저층 가구의 단점을 보완했다.
한편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는 NICE 기업신용평가 A-(2016.7월 기준) 기업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은 만큼 우수한 사업추진 및 공신력으로 안심할 수 있는 사업 운영과 시공을 책임질 예정이다.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총 369가구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59㎡A 119가구, 59㎡B 129가구, 74㎡ 121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00만원대이며 타입 별로 발코니 확장 금액은 별도로 책정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 5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