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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스무살, “회사에서 나이를 지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정희’ 스무살, “회사에서 나이를 지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정희’ 스무살, “회사에서 나이를 지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가수 스무살이 실제 나이를 공개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스무살과 스텔라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스무살은 ‘처음 만난다’고 말하는 김신영에게 “저는 많이 봤다. TV에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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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아재 개그”라고 하자 스무살은 “나이는 아재”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스무살은 “빠른 87년생이다. 저는 서른한 살이고 친구들은 서른두 살이다”라며 “요즘 회사에서 나이를 지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MBC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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