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가 오늘 2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개그우먼 정주리 측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OSEN)에 “정주리가 오늘 오전 3.82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2015년 5월 1세 연하의 남편과 7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또한,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한편, 정주리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82 엄청크네 고생 많았어요” “ 또 아들이네 축하드려요!” “따라와~~아따라와~~”“다산의 상징이 될 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