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가수 이효리가 새 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작곡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손석희 앵커가 “4년만인데 대중의 평가가 두렵지 않나”라는 질문에도 “두렵기 보다는 설레고 즐거웠다. 예전에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컸다면 지금은 표현하고 싶은 노래를 하니까 발산하고 싶은 욕구가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이번 자신의 앨범에 대해 “총 10곡인데, 작곡작사를 제가 했다”면서 “제주에 한 3년 있다보니 시간이 많았다. 작업하다보니 전부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정규 6집 ‘BLACK’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