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4일 육군 제6보병사단을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세븐일레븐 측은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군 장병들을 응원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하려 위문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군부대 위문품 지원 행사는 롯데그룹 유통BU 사회공헌 통합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다. 위문품 지원 행사에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이진형 육군 6사단장을 비롯해 세븐일레븐의 임직원 및 경영주,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자랑스러운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우리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