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005300)음료가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과 시원한 배 맛이 돋보이는 헛개 파우치 음료 ‘아침헛개 허니꿀물’(사진)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건강한 마실 거리를 찾는 경향에 따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헛개나무 열매’를 주 원료로 한 제품으로, 파우치 형태의 190㎖와 230㎖ 용량으로 구성됐다. 쌉싸름한 풍미의 헛개나무 열매와 포도당과 미네랄, 비타민이 들어있는 ‘아카시아 벌꿀’, 시원하고 달콤한 맛에 식이섬유인 펙틴이 들어있는 ‘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주 타깃층인 20~30대 남성 직장인 이미지를 넣어 어필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파우치 형태의 칸타타 커피, 저과즙 주스 등에 더해 제품군 강화와 여름 성수기 매출 확대를 위해 해당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