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부족한 택지 공급 및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공영개발로 추진 한 ‘공도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 내 근린생활시설 잔여 용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근린생활시설 용지 4개 필지 중 잔여 부지로 1필지 854㎡를 매각 대금 13억9,202만원에 분양한다. 용도지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2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해당부지는 공도 우미린 아파트 입구로 인근에 공도 버스터미널, 차량등록사업소, 공도 보건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