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임시점검이 마무리됐다.
5일 오전 5시 30분부터 엔씨소프트는 추가로 리니지m에 대한 추가 점검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점검은 서버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니지M은 이르면 오늘 중으로 거래소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1일 게임물관리등급위원회(게임위)에 거래소 기능을 포함한 리니지M 버전을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심의 신청했다.
오늘 5일 열리는 게임위 등급분류 회의에서 통과되면 오늘이라도 당장 구글플레이에서 거래소 기능을 추가한 버전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리니지m 임시점검 관련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현재 거래소를 선보이기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 “게임 이용 등급 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한 빠르게 거래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