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과 도회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SNS가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이지훈이 도회지와 두달 전 교제를 시작해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서울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SNS를 통해 데이트 당시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게재됐는데, 영화 <트랜스포머>를 본 후 비슷한 포즈로 촬영한 사진을 올리거나, 함께한 것으로 추정되는 일본여행 사진 등을 각자의 계정에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회지는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 SBS <스타킹>(2009) 등에 출연하며 '5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던 인물로 ‘싱가폴 김태희’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사진 = SNS]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