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소진공 신입 직원 13명 채용…경쟁률 90대 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올해 2차 신입 직원 공채에서 13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 진행된 채용에는 1,200여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90대 1을 기록했다. 4명을 선발한 일반직 5급 경쟁률은 250대 1에 달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직무능력 기반 채용제도를 도입해 출신대학과 지역, 사진, 가족사항을 없앤 블라인드 방식으로 직원을 뽑고 있다.

관련기사



신입 직원은 오는 10일부터 현장에 배치된다.

임진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