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국제 시세표 맞춘 가격으로 유색 보석 판매



유색 보석은 다이아몬드처럼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평가 기준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나라와 민족에 따라 좋아하는 색깔이나 모양의 보석이 원래의 가치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유색 보석을 사고 팔 때 보편화된 기준이 없어 실제 값어치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KDT홀딩스 소속의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국내시장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유색 보석의 시세를 국제 시세표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유색 보석에 대한 정보를 비교 분석해 고객들에게 상세히 전달하고 있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실제로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고가의 유색 보석들을 활용한 럭셔리 주얼리 제품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princess cut, oval cut, emerald cut, baguette cut, trillion cut 등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모양과 컨디션을 갖춘 고가의 유색 보석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최상 컨디션의 5캐럿이상 princess cut(사각 루비) 루비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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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 보석을 활용한 리세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디자이너와의 1:1 상담을 통해 기존에 소지하고 있던 보석을 활용한 주얼리 아이템을 새롭게 제작하는 리세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리세팅 서비스는 자체 공방 아뜰리에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다이아몬드 및 유색 보석으로 제작 중인 제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를 더한다.

한편,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GIA 감정자격증을 보유한 30년 경력이상의 보석 감정사인 강승기 대표를 주축으로 첨단 장비를 통한 감정 시스템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국제 시세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이 밖에도 이누주얼리(Fine Jewelry), 로조틴토(Fashion Jewelry) 두가지 주얼리 브랜드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국내 귀금속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 종로 3가에 사옥을 증축해 현재는 다이아아몬드빌딩 1,2를 보유하고 있다. /포춘코리아 안재후 기자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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