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장애인 비하’ 발언이 논란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 또한 재조명 받고 있다.
유세윤은 과거 절친한 친구인 유상무의 암 투병 사실이 공개되었을 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상무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이었는데, 유세윤은 유상무와 초코우유, 과자 등 간식이 등장한 사진을 올린 다음 “맞다 너 금식이지 미안”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친구라도 장난의 수위가 지나치다”,“암환자 가족이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 위험한 장난이다. 단 음식은 암에 치명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