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뛰어난 미래가치를 갖춘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입주 시점이 되면 호재들이 가시화 되면서 환금성이 높아지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지역의 가치가 상승될 경우 상품의 가치 역시 동반 상승하는 만큼 추가 이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의 선택기준에 미래 가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서울 영등포가 높은 선호도를 받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2030 서울플랜'에 따라 강남, 광화문과 함께 서울 3대 도심 개발 지역으로 선정된 영등포는 향후 2030년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영등포 일대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지역으로 선정돼 5년간 500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영등포뉴타운, 신길뉴타운 등 재개발 사업도 활성화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영등포는 제물포 터널(2018년 예정),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0년 예정) 등 추가적인 개발 호재도 예고된 데다 개통 예정인 신림 경전철과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영등포를 지나갈 계획인 만큼 향후 영등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SK건설, SK D&D가 영등포의 뛰어난 가치를 고루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문래 SK V1 center’ 공급을 예고하고 나서 눈길을 모은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9에 위치한 ‘문래 SK V1 center’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60,447.70㎡규모로 구성될 예정인 지식산업센터다.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1인,소규모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 젊은 기업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쾌적한 환경, 시스템, 공간설계는 물론 감세 혜택까지 제공하면서 자연스레 인기가 높아진 상품으로 꼽힌다.
‘문래 SK V1 center’는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꼽히는 ‘SK V1’ 브랜드를 갖춘 것은 물론 미래가치가 탄탄한 영등포의 프리미엄을 고루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의 도보권에 위치한 ‘문래 SK V1 center’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며, 김포공항도 30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육로, 철로, 항공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영등포 일대는 상암DMC, 마곡MRC, G밸리를 연결하는 서울 서남부권 산업벨트의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는 특장점도 가진다. 이로 인해 ‘문래 SK V1 center’는 동종 및 관련 기업끼리 활발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건설 관계자는 “한 지역의 가치를 따질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미래가치를 뽑을 수 있는데, ‘문래 SK V1 center’는 대형 개발호재를 여럿 보유한 영등포의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라며 “또한, 브랜드 프리미엄, 뛰어난 교통 입지, 주변 기업의 배후수요 등 구미를 당길만한 요소를 고루 갖춘 만큼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K건설, SK D&D의 ‘문래 SK V1 center’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77-9 메가벤처타워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