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G전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 1,000개 매장으로 확대





LG전자는 지난 달 LG 베스트샵 주요 거점에서 선보였던 ‘LG전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을 이달부터는 LG 베스트샵, 주요 전자유통 매장 등 전국 1,000여 개 판매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 건강관리가전은 △살균코스를 적용한 ‘트롬 건조기’ △스팀으로 옷을 살균해주는 ‘트롬 스타일러’ △황사,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1년마다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등 총 4종이다.


LG전자는 건강관리가전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대폭 늘렸다. 특히 건강관리가전 4종을 모두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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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 스타일러와 트롬 건조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각각 최대 20만원과 5만원의 캐시백 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두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1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증정한다.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를 구입한 고객은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받는다. 2017년형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업다운/스윙)를 렌탈하는 고객은 최대 21만원의 렌탈료를 할인받는다.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와 2017년형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를 동시에 렌탈하면 매월 최대 1만원의 렌탈료 할인과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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