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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어뷰징 “토너먼트 참가자격 영구 박탈” 더위 탈출 이벤트 ‘수영복 출시’

블소 어뷰징 “토너먼트 참가자격 영구 박탈” 더위 탈출 이벤트 ‘수영복 출시’블소 어뷰징 “토너먼트 참가자격 영구 박탈” 더위 탈출 이벤트 ‘수영복 출시’




엔씨소프트가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블소)’의 e스포츠 대회 기간 중 어뷰징 행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강경대응 방침 의사를 전했다.


오늘 12일 엔씨소프트는 공지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7 KOREA FINAL’ 참가신청 기간 동안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통해 의도적으로 승부를 조작하거나, 경기 결과를 왜곡한 행위가 있는지 조사를 진행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엔씨 측은 어뷰징 행위가 확인된 계정이 있을 경우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7 KOREA FINAL 시즌 참가 자격 제한 ▲향후 진행될 블레이드앤소울 공식 이스포츠 대회 참가 자격 1회 제한 ▲운영 정책에 따른 계정 이용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M 출시 후 큰 흥행을 거둔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MMORPG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이 여러가지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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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블소 측은 12일부터 시작하는 ‘더위 탈출 이벤트’ 및 새로운 수영복 코스튬 아이템 출시를 알렸다.

공지사항을 통해 12일부터 무림고수의 신상 수영복 출시와 여름 이벤트를 열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블소는 N샵 정기점검을 진행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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