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너츠커뮤니케이션, 중국 10대 PR회사 UTOP와 MOU

중국 진출 중소·중견기업 현지 홍보 마케팅 강화

한상진(오른쪽) 너츠커뮤니케이션 대표와 하워드 장 UTOP 대표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UTOP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후 악수하고 있다. 양 사는 공동 고객 발굴과 업무 노하우 공유를 약속했다. /사진제공=너츠커뮤니케이션한상진(오른쪽) 너츠커뮤니케이션 대표와 하워드 장 UTOP 대표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UTOP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후 악수하고 있다. 양 사는 공동 고객 발굴과 업무 노하우 공유를 약속했다. /사진제공=너츠커뮤니케이션


종합 홍보(PR) 대행사 너츠커뮤니케이션이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 대형 PR회사와 제휴해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

너츠커뮤니케이션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10대 PR회사인 ‘UTOP’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 고객 발굴 및 업무 노하우 공유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너츠커뮤니케이션은 한샘을 비롯해 정보기술(IT)·유통 등 분야 PR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LG전자·롯데백화점·세라젬·한국타이어·웅진코웨이·락앤락 등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중국 내 홍보 마케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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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UTOP사는 2001년 설립돼 중국 전 지역에서 PR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상진 너츠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최근 화장품을 비롯해, 식품과 의료, IT 등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진출이 늘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로 고객들에게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중국 내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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