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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왼쪽)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케이터링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신세계푸드는 평창 선수촌,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국제방송센터(IBC) 등에서 선수단, 대회 운영인력, 미디어 관계자 등 1만 여명의 식사를 책임지게 됐다.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에서는 대회를 찾은 관중들을 위한 매점 운영도 맡게 됐다. (신세계 제공) 2017.7.13/뉴스1